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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셀람! 에티오피아’의 커피 세레모니…랄리벨라 암굴교회·타나호수·탕가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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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15일) 오후 EBS1TV ‘세계테마기행-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기획 김경은CP, 연출 김종탄, 글·구성 주꽃샘) 3부가 방송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아프리카를 만나러 가는 길. 메마른 대지 위 마르지 않는 물길이 흐르는 곳, 탄자니아.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잊지 않고 나아가는 에티오피아.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진 야생동물의 천국, 케냐까지….

무려 세 나라를 넘나들며 찾은 우리가 알지 못한 아프리카의 또 다른 매력들. 자연과 역사 그리고 사람이 만든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여행을 ‘세계테마기행’에서 만나보자.

오늘(15일)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3부는 ‘셀람! 에티오피아’ 편이 방송된다. 이번주 ‘세계테마기행’는 배우 겸 여행작가 최일순이 큐레이터로 나섰다.

‘셀람(Selam)’은 에티오피아어로 평화란 뜻이다. 또 2000년 12월 10일 에티오피아 북동부 디키카(Dikika) 지역에서 발견된  330만년전 3살짜리 여자 아이의 인류 화석(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이름기도 하다.

에티오피아의 작은 고원 마을, 랄리벨라는 토요일이면 북적이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바로 랄리벨라 공원에서 열리는 ‘토요 시장’ 때문이다. 없는 것 빼곤 다 있다는 시장에서 이곳 사람들의 삶을 느껴본다.

랄리벨라를 거닐다 보면 그늘에 모여 앉아 성경을 들고 공부하는 기독교 순례자들을 볼 있다. 그들의 목적지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안에 드는 ‘랄리벨라 암굴교회’이다. 11미터 높이의 굴을 파고 들어가 만든 교회는 그 경이로운 모습에 인간의 힘뿐만이 아니라 밤마다 천사들이 나타나 건축을 도왔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제2의 예루살렘을 목표로 무려 120년 동안 지었다는 교회는 웅장하다 못해 신비한 모습이다.

아프리카의 최대 커피 생산지인 에티오피아. 그만큼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는 법도 특별하다는데. 바로 ‘커피 세레모니’라 불리는 의식이다. 에티오피아의 찬란했던 문화와 역사가 그대로 녹아 들어있는 이 세레모니에서 커피는 그저 음료가 아니다. 즐거움을 노래할 때, 반가운 손님을 맞을 때, 비통에 잠긴 사람들을 위로할 때, 간절한 소원을 빌 때 이들은 커피를 마신다.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에서 여행자는 평안과 안식을 얻는다.

나일강의 지류인 청나일강의 상류, 타나호수는 평화로운 풍경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은쟁반같이 아름다운 호수 위를 떠다니는 파피루스로 만든 전통 배, ‘탕카’. 탕카를 타고 즐기는 타나호수는 마치 고대 이집트에 온 듯 고요한 풍경이다. 그때 들리는 요란한 새 울음소리. 오리 대신 호수 위를 유유히 유영하는 펠리컨 떼를 만난다. 그런데 그 선두에 사람이 있다? 펠리컨 떼를 몰고 다녀 ‘펠리컨 맘’이라고 불리는 아저씨를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듣는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BS1TV ‘세계테마기행-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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