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발표한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통큰 투자결정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미 130조 투자결정과 함께 1단계 가동은 물론  2단계 사업이 준공을 목전 에 두고 있고, 기 확보한 120만평의 사업부지에 메모리 반도체와 더불어 비메리반도체 분야까지 들어올걸로 예상되어, 평택 캠퍼스는 그야말로 4차산업 혁명의 핵심 전진기지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셈이다.

이러한 삼성 이펙트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이야 말로 투자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것이다.  삼성전자 메인 출입구와 직결되는 센트리마 타워/오피스텔이 바로 투자의 절대목 인것이다.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최초 롱베이스 기반으로  전 세대가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해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1세대 1주차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냉장고까지 있어 생활 편의가 매우 높다. 호텔식 세면대와 위생도기 등은 고품격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려,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센트리마가 들어서는 바로 옆 점포주택 상가에 최근 오픈한 편의점 및 식당은 줄을 서야할 정도로 '삼성 효과'를 현장에서 느낄 수가 있다. 평택 고덕 센트리마는 삼성 메인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출, 퇴근 동선의 집결지인 삼성전자 출입구 횡단보도와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사업장으로 삼성 이펙트를 독점 할 수 있어, 어떤 업종이든 성공이 보장된 자리라고 인근 부동산이 귀뜸해주고 있다.

삼성의 평택반도체 1기 라인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2기 반도체 라인은 2020년 초 가동을 앞두고, 있어 3, 4기까지 건립되면 생산 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의 삼성 외에도 100여 곳의 대형 협력사가 이전할 예정이기 때문에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의 수요는 더욱 확대되어 출입구와 직결된 위치야 말로 삼성 이펙트를 독점할 수 있는 이점을 크게 누릴 것으로 보인다.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는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진다. 고덕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12-2-1, 2에 위치하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타워는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5층~지상9층 규모이다. 지상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플랫폼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입주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3기 신도시 발표와 부동산 규제로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에 비해 규제 영향이 적은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며, "그런 면에서 평택 고덕 센트리마는 진입 장벽이 낮고, 전매 제한도 없으며 위치적인 이점으로 그 어느 지역보다 투자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의 홍보관은 평택시 서정동 554-2번지, 고덕면 여염 12번길 102, 평택에 두개의 홍보관이 마련되어있으며, 동탄 그랑파사쥬 홍보관 옆 라스플로레스 1118호, 1119호에도 홍보관이 마련 될 예정이며, 현재 고덕 신도시내 상가 분양중인 우성고덕 타워, 헤리움 비즈타워, 디펠리체, 뷰파이브 등도 간접적인 삼성효과를 바라보며 분양 중이다.  
 

강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