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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 한·미·일·중 대표 아티스트 출연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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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 한·미·일·중 대표 아티스트 출연진 확정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4.2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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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도 참가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기자]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아티스트 명단이 공개됐다.

통일부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대표 아티스트 등 출연진을 24일 소개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한국 측에서는 김광민 피아니스트, 정재일 가수 겸 작곡가, 한승석 소리꾼,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션으로는 가수 보아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참여한다. 미국 연주자로는 린 하렐 첼리스트가 참여한다.

중국에선 지안 왕 첼리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아야코 우에하라 피아니스트와 아야코 다카키 플루티스트가 출연한다.

또한 이번 1주년 기념행사 평화 퍼포먼스에는 연주 외에도 설치미술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미술은 남북정상이 만나는 지점과 함께 동행했던 지점에 설치될 계획이고, 설치미술 아티스트인 하태임·유영호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실을 북측에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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