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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대형 공사장‧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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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대형 공사장‧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4.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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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구청장, 4일 고가 철거현장 등 방문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광희 기자] 서울 구로구가 지난 4일 대형 공사장과 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성 구청장과 시설물 관리 부서장, 외부전문가, 주민 등은 이날 고척동 교정시설 부지 공사현장, 구로고가차도 철거현장, 항동 철길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안전관리실태를 살피고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실시되는 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진단대상 621개소 중 587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다가구,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체 제작한 안전점검표 3만 여부를 배부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공부방 환경개선

한편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내 청소년공부방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구로5동‧신도림동‧개봉3동 청소년공부방 환경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

공단에 따르면 1억5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석면제거, LED조명 설치, 의자 교체 작업 등을 진행했다.

/ 사진 =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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