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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스쿨,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 스페셜 클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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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스쿨,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 스페셜 클라스 진행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4.0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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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23일, 24일 2일간
까뜨린 뮐러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 기자]  내추럴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의 조화로 국내외 프렌치 플라워 열풍을 일으킨 프랑스 대표 플로리스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의 4년만의 방한과 함께 플라워 클라스가 까사스쿨에서 진행된다.

2019년 4월23일, 24일 2일간 진행 될 클라스는 최근 핫플레이스 공간으로 유명해진  브런치 카페겸 책방인 평창동 ’북커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까사스쿨과 함께 까뜨린 뮐러 코리아 공식 오픈 이후 첫 방문이며, ‘플라워 아트의 오트쿠튀르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그녀의 이번 방한을 통해 프랑스의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반영한 플라워 데코 아이템과 손쉬운 연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

2009년 국내 최대 플라워 스쿨인 까사스쿨과 공식 제휴를 통한 ‘까뜨린 뮐러 플라워 전문가 과정’ 런칭에 이어, 2016년 까사스쿨과 함께 ‘까뜨린 뮐러 코리아’를 한국에 공식 오픈하여 현재까지 그녀의 플라워 아이템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고 그녀의 스타일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수강생들이 있다.

까사스쿨과 제휴가 된 ‘까뜨린 뮐러 플라워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며 더불어 국내 수강생들을 위해 까뜨린 뮐러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 한 에센셜 코스로 과정 이수자에겐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졸업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그녀 특유의 정교한 프렌치 플라워 디자인과 풍부한 색의 조화를 다채롭게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2019올 봄 플라워 트랜드를 반영한 센터피스와 핸드타이드등 3가지 아이템을 배우는 수업과 공간연출 수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까사스쿨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플로리스트 중 한 명으로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경쾌함과 우아함, 감미로운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세계로 유명하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오브제로 꽃이 지닌 고유의 질감과 생명력, 느낌을 살려 대담하고 넘치는 생동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까르띠에, 셀린느,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프랑스 정재계 VIP 및 카타르 왕실의 웨딩을 담당하며 그녀의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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