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영국이 사랑하는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가 4월 8일 내한한다.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DDP에서 열리는 ‘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에 앞서 홍보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다.
‘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는 폴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뿐만 아니라 페인팅, 오브제, 직접 촬영한 사진, 폴스미스가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폴스미스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구성된 전시다.
한편 폴스미스 내한은 지난 2010년 이후 9년 만으로, 이번 전시는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DDP 디자인박물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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