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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포근한 연휴 오늘밤 눈비 예보... 중남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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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포근한 연휴 오늘밤 눈비 예보... 중남부 미세먼지 ‘나쁨’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9.02.06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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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6일 수요일 날씨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오늘 아침 전국 흐린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낮 최고기온 8 ~ 16도로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밤에 강원북부·중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강원영동과 동쪽 지방에 건조특보가 지속되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설 연휴 마지막날 등산 시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일(7일) 날씨는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 중 비나 눈이 내리겠다. 눈비는 낮에 그치겠으나 날씨는 낮부터 다시 추워져 영하권에 머물겠다. 서울기준 낮 기온 1도, 체감온도 -3도.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도와 전라도는 눈비가 섞여 내리겠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일에 이은 황사의 잔류 영향 등으로 중남부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 되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4 ~ 8도, 낮 최고기온 -1 ~ 11도로, 내일 낮부터 추워지면서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귀경길,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모레(8일) 날씨는 전국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은 구름이 많겠다.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15 ~ -2도, 낮 최고기온 -1 ~ 8도로 다시 강추위가 예상된다.

오늘 해상은 전 해상에서 물결이 0.5~2.5m로 일겠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 너울로 인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날씨 #귀경길 #비예보 #일기예보 #전국날씨 #해상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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