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운 설날 아침이다.
오늘은 전국 하늘 맑겠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7 ~ 14도로 기상청은 예보 했다.
오늘도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설날 차례 후 나들이 때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전했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일 유입된 황사의 잔류 영향으로 오전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역, 오후에는 강원영동, 일부 중부와 영남 북부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 되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6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 곳곳에는 새벽에 비가 약하게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4 ~ 7도, 낮 최고기온 8 ~ 16도로 포근하겠다.
모레(7일)는 날씨는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춥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 -3 ~ 7도, 낮 최고기온 0 ~ 11도로 예상된다.
모레는 아침에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북부는 새벽에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해상은 전 해상에서 물결이 0.5~2.5m로 일겠다. 모레 낮부터는 전 해상에 강풍이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기해년 새해 첫 아침 일출, 해뜨는 시각은 서울 07 : 34분, 포항 07 : 22분, 강릉 07 : 27분, 여수 07 : 26, 거제 07 : 23분, 울릉도·독도 07 : 18분 예정.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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