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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과·배 잘 키운 농업인에 울산 황동연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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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과·배 잘 키운 농업인에 울산 황동연씨 대상
  • 정현 기자
  • 승인 2018.11.26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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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재배농업인 5명 선정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현기자] 우리품종 사과와 배를 잘 키운 농업인 5명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22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우리품종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농업인 5명을 선정, 시상했다.

우리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사과·배 국내육성품종 품질평가회'에는 28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올해 본인이 생산한 사과와 배의 품질을 평가 받았으며, 평가는 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과장 150명이 맡았다.

평가결과 울산광역시에서 황금배를 재배하는 윤동연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원 원주시 조덕희씨, 경북 문경시 천대명씨가 최우수상을 전남 나주 권상준씨, 전북 남원 윤 준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우리품종의 현장 보급과 재배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국내육성 과수품종 주산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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