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세계적인 헤어케어 제품 및 건강기능식품인 ‘비비스칼 프로(Viviscal PRO)’가 국내에 공급된다.
GC녹십자웰빙은 4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비스칼 프로’를 국내에 소개하는 론칭 쇼를 가졌다.
이날 론칭 쇼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지민 씨 등이 참석해 비오틴(비타민 B7)과 비타민C를 주재료, 상어연골분말 및 굴추출분말을 부원료로 한 비비스칼 프로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북극해 연안에 사는 이누이트 족의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연구하던 스칸디나비아 교수가 건강한 모발이 단백질 분자로 인한 것임을 발견하고 해양생물분말혼합물을 만든 것이 시초가 된 비비스칼 프로는 44개국에서 1, 2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주최 측은 비비스칼 프로가 기네스 펠트로,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마일리 사이러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비비스칼 프로는 미국 뉴저지 주에 본사를 둔 CHURCH & DWIGHT에서 제조하고, PALMTREE에서 수입하며, GC녹십자웰빙에서 판매한다.
비비스칼 프로는 건강기능식품과 샴푸 컨디셔너 엘릭서 등 헤어케어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업체에 따르면 비비스칼 프로 건강기능식품은 영양 균형과 건강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하고 강화해준다. 헤어케어 제품은 완두콩 싹, 포도씨 등 자연 유래 천연성분과 비오틴, 콜라겐, 케라틴을 바탕으로 피부 속을 강화하며 건강한 피부와 모발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어 비비스칼 프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의 정밀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며, 헤어케어 제품은 파라벤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진 매거진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