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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100일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 기자회견 가져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8.10.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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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기자]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기치로 출범한 광주광역시 민선 7기 이용섭 호의 취임 100일(10월8일)은 새로운 변화와 강한 혁신을 바탕으로 해묵은 난제들의 실타래가 풀려가는 등 새로운 광주시대를 향한 궤도진입에 안착한 것으로 광주시가 자체 평가했다.

이용섭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민선 7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0일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길게는 수 십년 짧게는 수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해묵은 현안 해결 ▲일자리 중심으로 시정운영체계 개편 ▲광주시정의 혁신시스템 구축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구축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5대 분야 20대 전략을 중점 추진해 광주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민선 7기 광주시는 오랜 기간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군 공항 이전, 13년째 표류하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16년간 논쟁거리였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광주송정역 및 광주역 개발,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해묵은 현안들의 해법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군 공항 문제는 이용섭 시장이 광주·전남 상생 차원에서 2021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키로 결단하면서, 이것이 마중물이 돼 광주시와 전남도가 군 공항을 전남으로 조기 이전하는데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3년간 표류해 왔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시민평가단 참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등 민선 7기의 사업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호반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재탄생하게 됐다.

KTX 진입 중단 등으로 도심기능 쇠퇴가 더욱 심각해진 광주역 일대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되고 총 1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대표적인 광주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다.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무산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던  광주송정역은 ‘지역경제 거점형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호남의 대표관문으로 개발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10월1일 한국철도공사와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 및 광주송정역 관문역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양 역사 주변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지난 1단계 사업을 보완해 비공원시설 면적을 평균 9.3%로 대폭 축소해 녹지와 공원 면적을 크게 확보한 가운데, 15개 민간사업자의 제안서가 접수돼 특례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문제는 11월10일에 16년 간 논쟁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사업하기 어려운 강성도시로 알려진 광주에서 공론화를 통해 소수의 의견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하는 협치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게 된다.

또하 사상 최초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정부 예산이 9.7% 증가하는 동안 광주시의 국비는 13.2% 증가한 2조 149억 원이 반영됐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 살림살이의 중요한 종잣돈이 마련된 것이다.

사진 광주시

백종국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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