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1:45 (목)
실시간뉴스
[오늘의 날씨] 강원영동 오늘밤 비 예보, 전남에 강풍특보 해상 풍랑예비특보
상태바
[오늘의 날씨] 강원영동 오늘밤 비 예보, 전남에 강풍특보 해상 풍랑예비특보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8.09.25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날씨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추석 연휴인 오늘 아침,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영동은 밤늦게 비가 5mm 내외 예보 되어 있다.

오늘밤 전라남도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되었고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 동해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 되었다.

당분간 전남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26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4호 태풍 '짜미(TRAMI)'가 24일 21시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km 해상에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북서진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짜미가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인근 해양으로 진행할 것으로 태풍진로를 예측하고 있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보 되었으며 [오존]은 농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내일(26일) 수요일 날씨도 전국 구름 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환절기 감기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해상 날씨는 제주도 전 해상과 먼 바다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5일)부터 오후에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동해남부 전 해상으로 풍랑예비특보가 풍랑특보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각별히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날씨 #오늘날씨 #전국날씨 #일기예보 #기상특보 #태풍 #비예보 #해상날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