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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여드름,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피부과 치료 이뤄져야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9.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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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이 모씨(34세)는 요즘 피부관리로 고민이 많다. 얼굴에 붉은 색 여드름이 나타났기 때문. 그는 “평소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여드름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 씨는 가까운 강남피부과를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사람의 피부는 신체 내부 밸런스에 이상이 있거나 강한 외부자극에 노출될 경우 피부염, 여드름 등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을 말한다. 화농성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 등 그 증상이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드름의 발생원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올바르지 못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여드름 발생이 비교적 잦은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여드름이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으로 짜거나 좋아질 거란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세균감염이나 흉터, 자국 등이 남기 때문에 조기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개인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과 증상, 유형에 따른 여드름 관리, 레이저 시술 등으로 여드름의 근원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 개원가에서는 여드름의 근원적인 원인인 피지선을 파괴해 제거하는 뉴스무스빔 레이저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뉴스무스빔 레이저는 1450nm의 장파장을 조사하는 레이저 장비로 여드름 치료 용도로 FDA 승인을 받았다. 레이저 빔 조사 직전에 표피를 보호하는 냉각 시스템을 가동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피의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 피지선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동시에 여드름흉터 및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레이저 시술은 개인마다 다른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1~2주 간격을 두고 5~10회 정도 반복 시술이 이뤄진다. 직접적인 원인인 피지선을 파괴하고 모낭 속 이상각화 된 각질층의 정상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근원적인 여드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테마피부과 이학규 원장은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질환은 같은 치료 방법이라고 해도 개인차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민간요법이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할 시 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강영진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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