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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판문점선언', 초당적 협력 촉구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09.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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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 전달된 '4·27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과 관련 "민족사적 전환기에 초당적인 야당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13일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가 비핵화와 평화체제의 구축을 통한 공동번영의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지만, 야당은 비준동의에 반대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넉달이 넘도록 국회의 비준동의를 요청했는데도 (응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느닷없이 반대하는 까닭을 모르겠다"며 "정략적으로 반대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했다.

야당이 정부가 제출한 1년치 비용추계를 문제를 삼는 것에 대해서도 "예측 가능한 예산만 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비용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고 하지만 한반도의 편익이 더 크다는 것은 한국당도 잘 알 것"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정부는 통일연구원의 분석자료를 근거로 통일은 블루오션, 경제번영의 기회라고 입모아 외쳤다"며 "4년전 블루오션이 왜 지금은 퍼주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치학회에 따르면 향후 15년 동안 국방비 절감만 290조원, 경제편익 280조원, 국가위험도 감소에 따른 편익 25조원 등(으로 예상된다)"이라며 "무엇보다 전쟁의 공포에 벗어날 수 있다는 편익은 엄청나다. 오늘 당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고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형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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