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개최된 ‘2018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대회에 압구정리젠성형외과 김우정 원장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2018 더룩오브더이어’ 대회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인재들의 등용문이 되는 모델 선발대회로, 패션모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세계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를 갖고 있고, 모델을 꿈꾸는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는 모델장학금을 지급하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하다.
뷰티&메디컬 부문의 심사위원단에는 이상봉 디자이너 등 한국의 의료,패션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는데, 김우정 원장은 의료 업계 전문가로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동시에 참가번호 8번에게 ‘리젠성형외과상’을 시상했다.
김 원장은 “이번 한국대표 선발대회는 한국 모델의 세계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패션 산업 및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는 행사인 만큼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로써 외모에서 어필할 수 있는 매력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적으로 활동할 모델들을 선발하는 자리인 만큼 모델로서의 실력 이외에도 아시아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가리기 위한 정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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