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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교통사고 증가, 후유증 사전 예방이 중요해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8.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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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진 지난달, 교통사고 건수도 크게 늘었다. 날씨가 덥다보니 승용차를 많이 이용해 차량 이동 자체가 늘고, 집중력이 떨어져 졸음운전도 잦아졌기 때문이다. 또 기온이 올라 타이어 펑크나 엔진 과열 등도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실제 여름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교통사고는 1.2%씩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에는 차량 불량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들도 보도되고 있듯이, 다양한 이유와 악재로 인한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사고가 난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진료가 가능한 한의원이나 의료기관을 통해 빠르게 치료받고 후유증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교통사고 이후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짧게는 2-3일 뒤, 또는 수개월이 지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교통사고는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목과 허리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충격이 온몸에 가해지게 돼 경추와 요추를 비롯해 여러 부위의 근육과 인대, 신경 등의 결합 조직이 손상을 받게 된다. 또한 MRI나 엑스레이 상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통증들이 생길 수 있으며, 심리적인 충격으로 인해 두통 및 불면증 등의 정신적인 피해도 나타날 수 있다.

이렇듯 경미해 보이는 자동차 사고라도 처음에는 잘 모르던 증상이 시간에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 또는 처음에 아프던 곳 외에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부위가 다발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해 처음에 증상이 약거나 외상이 없다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후유 장애를 남길 수도 있다. 

광덕안정한의원 동작이수점 팔체질 전문의 주 홍원 원장은 “이 밖에도 근막, 인대, 신경의 긴장성 상태가 지속되면서 손상 부위의 운동성 저하 및 혈액 순환이 안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될 수 있고,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시일이 경과하면 만성화될 확률이 높아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동차 사고의 경우 한방 치료에서는 상황에 따른 자동차 보험이 적용돼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보험 회사의 부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 보험에서 지원하지 않는 비보험치료인 봉약침이나 한의원에서 직접 탕전 하는 한약, 부항, 뜸, 각종 물리치료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주 홍원 원장은 “한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근육과 인대의 염증을 제거하며 두통, 구토, 불면증 등의 심리적 증상 개선을 돕는다”며 “사고 후, 통증이 심할 때 처치하는 약침은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재생하고 염증을 제거하며 이렇듯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영진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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