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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폼페이오 '비핵화 시간표' 번번이 퇴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08.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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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 기자]  미 인터넷매체 복스는 8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수개월째 거의 진전이 없는 상황이며 북한이 미국 정부로부터 수차례 '비핵화 시간표'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복스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두 달 동안 북한 측에 "향후 6~8개월 내에 보유 핵탄두의 60%~70%를 미국이나 제3국에 넘길 것" 등을 제안했으나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측 협상단은 매번 이 제안을 거절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이 같은 제안을 하면서 북한 측에 어떤 보상안을 제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북한 측은 비핵화 시간표에 관한 폼페이오 장관의 요구가 거듭되자 거부감을 표시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복스는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달 6~7일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해석했다.

 

사진 뉴스1

김도형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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