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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올해 한국관광 해외광고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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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올해 한국관광 해외광고 찍어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8.08.06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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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기자] 2018년 한국관광 해외광고에 엑소(EXO)가 나섰다.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하였다. ‘역사·전통’, ‘한국인의 일상생활’, ‘모험’, ‘트렌드’, ‘힐링’, ‘한류’등 6개 주제에 걸친 21개 광고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해외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광고 주제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

광고에는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는 물론, 야시장, 포장마차, 찜질방, 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 뮤지컬, 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됐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다양한 지방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하여 해외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8월 6일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공사는 해외지사를 활용해 국내 광고 촬영지의 관광 상품화 등 해외현지 관광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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