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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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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8.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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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기자]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참여하는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표 관광지인 청계천 광장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전라도 ‘행’복여행이라는 내용으로 ‘호남여행체험전’를 개최하고 서울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도 3개 시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도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고, 주말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청계천 광장 인근에서 지역홍보관, 체험이벤트관, 여행상담관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만의 멋, 맛, 흥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해 주변 직장인, 주말 나들이객과 밤도깨비 야시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홍보관에서는 무등산, 전주 한옥마을, 여수 밤바다 등 전라도 대표 관광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지역 이벤트 홍보, 명랑축제 등 지역축제, 여행프로그램 등 전라도 만의 ‘멋’스러운 콘텐츠를 홍보했다.

광주 상추튀김 푸드트럭, 임실 치즈 만들기 등 전라도 만의 ‘맛’깔스러운 음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메인 이벤트관에서 퓨전국악, 버스킹,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등 전라도만의 ‘흥’겨운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벤트로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전라도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즐기는 스탬프투어 체험행사를 했고, 여행상담관에서는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 운영 여행사들이 호남권 연계한 국내여행상품을 홍보했다.

사진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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