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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스틱형 건강식품으로 간편하고 쉽게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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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스틱형 건강식품으로 간편하고 쉽게 섭취"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7.0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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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는 건강식품의 간편화 트렌드 흐름에 따라 기존 차가버섯, 후코이단 파우치 형태에서 스틱형 타입 건강식품을 출시 중이다.
 
최근에 선보인 스틱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는 기존 판매되고 있는 파우치 형태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스틱형으로 리뉴얼한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열과 습도에 약한 차가버섯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덜어 먹을 때마다 산화되는 유효성분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선보인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혼합한 과립형 스틱 제품 '차후-100'은 차가버섯 48%, 미역귀ㆍ다시마 후코이단 52%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영양소 파괴 없이 균형 있게 섭취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구수한 차가버섯의 맛이 후코이단 특유의 해조취 맛과 향을 잡아주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차후-100'은 기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추출분말을 각각 따로 섭취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한 포에 담아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후-100에 들어간 후코이단은 차가버섯 품질에 버금가는 최상위 조건으로 대한민국 대표 청정해역인 전라남도 완도 지역의 높은 황산기를 자랑하는 미역귀와 생리 활성도가 높은 다시마를 혼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위 제품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샘플 패키지를 무료 제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차가버섯, 후코이단은 수입 초기 몸이 중하신 분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었다. 현재는 건강 증진을 위해 일반인들도 많이 찾고 있을 만큼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나서 좋은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구별하고 구매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시한 것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출처도 확인되지 않은 차가버섯을 우려내서 먹거나, 분말을 끓는 물에 타서 먹는 등 제품의 구입과 섭취 방법이 올바르지 못한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전문 업체 상담사의 정확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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