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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7월 25일부터 시민 대상 탁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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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7월 25일부터 시민 대상 탁구 특강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8.06.18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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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하는 금빛 스매싱 신청 접수중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마사회 탁구단이 오는 7월 25일(수)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탁구특강은 작년 첫 시행의 호응으로 올해 시즌2로 진행하게 되며, 지난 12일(화) 접수를 시작하여 오는 7월 2일(월) 마감된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의 강좌는 7월 25일(수)부터 9월 5일(수)까지 약 2달간 열리며,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된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유료지만 2000원으로 저렴하다.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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