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로 환자 중심의 치과를 지향하는 천안 서울비디치과가 개원했다. 서울대 출신 4인 원장들의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구강 상태에 적합한 대학병원급 솔루션을 제시하며, 환자 별 전담 위생사를 배정하여 환자에 대한 정보 및 치료계획, 관심사에 대한 공유를 통해 우수한 진료와 만족스러운 치료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비디치과의원에서는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를 위해 진료 시각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각 자료에는 환자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 받게 될 시술방법 및 치료 진행 절차 등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있는데, 이는 환자들이 치료 계획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다고. 외에도 교정 월비와 임플란트 파트별 결제 시스템, 진료에 대한 보증 기간제도를 운영하여 기존의 치료보다 부담을 덜고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서울비디치과의원은 인터뷰 시 “병원의 본질은 치료를 잘하는 것이지만 그에 대한 판단은 환자의 몫이기 때문에 의료 자체의 품질 이상으로 고객이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 모든 것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직접 느낄 수 있는 헌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천안 두정동 서울비디치과의원은 평일 야간진료와 일요일진료,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며 토요일 10-2시, 일요일 2시-6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진료한다. 
 

강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