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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 이후 교육업의 연장선으로 스터디 카페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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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운영 이후 교육업의 연장선으로 스터디 카페 창업”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6.04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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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점주 인터뷰

전 세계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는 공부방, 학원 등 자녀들의 학업이라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공부환경을 고려하면서 교육업의 연장선,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르하임 스터디카페 수원매탄점 김은정 점주와 창업 인터뷰를 진행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저는 오래전부터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 공부방, 학원운영을 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학부모 교육상담을 주로 해 왔다. 

▶스터디카페는 언제 알게 됐나?
요즘 현실은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들고 사교육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서 언제까지 수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더불어 늘어나는 자녀교육비와 노후자금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인생주기여서 창업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동안 종사했던 교육업의 연장선에서 독서실 창업을 고려하다 독서실보다 낮은 투자비와 짧은 원금회수기간, 원격과 무인시스템의 관리 편의성이 마음에 들어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르하임을 선택하신 이유는?
지역에서 스터디카페를 선점할 수 있는 깐깐한 입지선정 프로그램, 개점 첫 달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방위 마케팅 전략과 실행력, 이용자를 배려한 합리적인 가격과 공부가 잘 될 수밖에 없는 공간 디자인 등은 르하임만의 매력이다. 특히 입지선정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간대별로 수요층을 분석하기 위해 점주를 대신해 발로 뛰며 상가보증금과 임대료까지 세세히 신경 쓰는 모습에 감동했다.

▶스터디카페 차별화 중 만족하는 점은?
르하임이 준비한 ‘사전예약 마케팅전략’은 업계에서 최초 도입된 것으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시장에서 적중하고 있었다. 사전예약을 통한 고객확보와 창업 후 첫 달 수익발생은 창업자 입장에서 큰 부담을 덜어주는 부분이다. 

▶오픈 준비 기간 중 어려웠던 점은?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일일이 알아보고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준비하더라도 분명 놓치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상가 계약 후 오픈예정일이 결정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본사관리팀과 마케팅팀에서 A부터 Z까지 일일이 알려주고 챙겨주어서 안심이 되었다. 

▶앞으로 운영 계획과 예비 창업주 분들께 간략하게 조언한다면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주가 계신다면 경쟁업체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 영업점 방문을 통한 현장점검, 신뢰할 수 있는 본사인지 꼭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하시길 조언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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