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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인연합 특별위원회 발족,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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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인연합 특별위원회 발족,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8.06.0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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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예술인연합 특별위원회 발족식을 지난 2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2일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발족식에서 “오거돈 후보는 부산의 문화예술인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오거돈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권달술(조각, 신라대 명예교수), 민병일(디자인, 부경대 명예교수), 변종환(문학,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심지영(전 부산무용협회장)씨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공동 본부장은 최장락(부산국제디자인제 운영위원장) 정인성(부산수채화협회장)씨가 맡았다.

한편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부산지역의 △국악 △음악 △무용 △건축 △미술 △서예 △문학 △사진 등 각 분야별 예술인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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