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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 ”대한민국 남성수술 바로 잡겠다!” 양심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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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 ”대한민국 남성수술 바로 잡겠다!” 양심선언 발표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5.2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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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남성확대수술 대국민 양심선언 현장

5S PRF 복합수술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았던 프라우드비뇨기과가 남성확대수술의 불법 의료 행위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것을 올바로 잡겠다는 대국민 양심선언을 발표했다.

프라우드비뇨기과가 발표한 ‘남성확대수술 3대 양심선언’은 ▲저품질 진피재료 확대수술은 하지 않는다 ▲의료사기 행위 및 대리수술 절대 하지 않는다 ▲수술 부작용 예방 및 안전성 보장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남성확대수술의 문제점과 함께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발표하여 그 의지가 더욱 분명함을 나타냈다. 주요 운영 방안으로는 ▲소, 돼지 근막의 이종진피가 아닌 실제 인체 콜라겐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동종진피를 사용하는 ‘동종진피 권장제’ 전면 도입 ▲남성확대수술에 사용되는 수술재료를 전문의가 상세히 설명 주는 ‘수술재료 인증제’ 실시 ▲실제 수술 의료진의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는 ‘의료 실명제’ 실시 ▲수술부작용 방지를 위한 3세대 자가혈 생체재료인 ‘PRF DUO’ 국내 최초 도입 등이 있었다.

또한, 프라우드비뇨기과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남성확대수술의 안전한 수술을 약속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양심보증서를 문자로 발급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심선언을 발표한 프라우드비뇨기과 황인성 대표원장은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저가 남성확대수술의 폐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불법 의료 시술 또는 저가재료수술로 인해 피해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통받는 남성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라우드비뇨기과는 이런 문제점들을 예방하고 남성확대수술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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