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계 질환 특화 재활요양병원, 서울대효병원이 5월 말 경기도 양주에 서울대효 양주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효병원은 뇌졸중, 중풍, 뇌 손상 등의 뇌신경계 질환 재활치료 전문 병원으로, 뇌신경계 재활요양치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환자 회복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와 함께 1:1 맞춤 재활치료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한방치료, 뇌신경계 집중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간호 전문 인력과 삼성웰스토리에서 공수 받은 재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5월말 오픈 예정인 양주병원은 의정부 성모병원과 1호선 양주역에서 차량 5분 거리의 고읍동 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1800평의 넓고 쾌적한 호텔식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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