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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양묘사업소 청사, 제3회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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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양묘사업소 청사, 제3회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7.1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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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양묘사업소 정면 전경.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완공된 정선양묘사업소 청사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 제3회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정선양묘사업소는 지난해 총 사업비 약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사ㆍ창고 각1동, 연면적 365㎡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되었다.

정선양묘사업소 청사는 10억 미만의 사업비 부문에서 국산목재 사용으로 산림 정책목표를 부각시키고, 낡고 오랜 된 인근의 정선국유림관리소 임계지소를 통합해 합동근무를 실시하여 약4억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한 것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정선양묘사업소는 총면적 9.3ha 중 시업면적 4.3ha에서 연평균 230만본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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