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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6차산업 고도화 위한 관련사업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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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6차산업 고도화 위한 관련사업 강화키로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7.1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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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 기자] 농촌진흥청은 6차산업의 고도화와 내년도에 중점 추진하는 농촌자원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자원사업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성 및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소규모 창업 및 시설장비 개선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기술 지원 ▲농촌자원활용 체험시범 ▲치유농업 활성화 기반조성 등 225개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러한 농촌자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촌자원사업 관계관으로 구성된 농촌자원포럼이 발족된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정충섭 과장은 "농촌자원포럼은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2017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11월 28일 공식 출범하며, 이 자리에서 '농외소득 창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까지 농촌자원사업의 주요 성과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농업인 소규모 창업 점진확대, 6차산업화 시범사업 확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6차산업 가공상품 판매확대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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