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 기자] 교육부는 새 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미래의 인재상과 교육정책의 방향 및 바람직한 자녀교육법 등을 이야기하고, 학생 중심의 새로운 수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창의 융합적 사고 등을 가르치는 시도교육청의 혁신사례를 학부모에게 소개한다.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하반기에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7회 개최된다.

한편, 상반기 콘서트는 올해 2월부터 세종시 교육청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총 9회를 마무리했다.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