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 기자] 제1회 상주 문장대 오미자 축제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상주시 화북면 상주 문장대 야영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9월 16일 오후 2시.
지역가수 공연, 농산물 판매 및 시식·시음 체험, 오미자 수확 체험, 오미자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상주시 화북면에서 자란 오미자, 아로니아, 포도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맛보고 수확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주 문장대 오미자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상주 문장대 오미자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상주시 화북면이 주관하며 상주시 중화농업협동조합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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