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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타 윌리엄 해밍턴이 입은 가디건, “어디 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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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타 윌리엄 해밍턴이 입은 가디건, “어디 옷이지?”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06.2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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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 해밍턴. 최근에는 외모뿐만 아니라 그의 패션 또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 2TV)’에서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놀이터에 간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 해밍턴은 앙증맞은 아기곰 장식과 독특한 지그재그 패턴의 밑단이 인상적인 가디건을 입었다.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런 디자인이 젊은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윌리엄 해밍턴의 옷을 찾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이 입은 제품은 오가닉 아기용품 쇼핑몰 ‘퓨얼리피치’의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이다. 지그재그 모양의 밑단과 왼쪽 가슴의 아기곰 손뜨게 장식이 제품의 주요 포인트이며, 바디 수트나 티셔츠 등 어느 옷에나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퓨얼리피치’의 관계자는 “윌리엄이 방송에서 입은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은 무난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며 “6~12개월, 12~18개월, 18~24개월까지 연령대에 따른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윌리엄의 옷은 ‘오가닉 코튼’이 사용돼 더욱 눈길을 끈다.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이란 3년 이상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생산된 유기농 면화를 말한다. 인체에 무해하며 뛰어난 흡수성과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퓨얼리피치 관계자는 “좋은 아기옷이라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심할 수 있는 소재 또한 갖춰야 한다”며 “오가닉 코튼은 피부 자극이 없기 때문에 아토피나 땀띠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에게도 권장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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