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셀프 부케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도전해 보면 쉽지 않은 부케와 드라이플라워를 포인트를 살려 쉽게 만들 수 있는 팁을 전한다.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촬영협조 바이젬마 플라워 아뜰리에(070-8959-7690) 가든 웨딩부케 사용한 소재 돌세토(장미), 영춘화, 리시안셔스, 플로랄 테이프, 리본, 진주 핀 1 중심이 되는 꽃(돌세토)을 왼손 기준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잡는다. 2 리시안셔스를 같은 방법으로 추가하며 모아 나간다. 3 소재(영춘화)를 중간 중간 섞어 가며, 전체적으로 긴 타원형 모양을 잡아 나간다. 4 플로랄 테이프의 탄성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5 가위를 이용하여 줄기 끝부분을 일자로 잘라 준다. 6 리본을 붕대 감듯이 위로 감아 올라간다. 7 진주 핀을 이용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핀을 꽂는다. Flower Tip 셀프 웨딩용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내추럴한 부케의 이미지를 살리려면 최대한 시선이 꽃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하되, 인위적인 느낌을 주지 않고 타원형의 모양을 유지하며 소재와 꽃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다.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사용한 소재 킹 프로테아, 만다린 믹스부케, 철사 끈 1 믹스부케는 종류별로 정리하여 놓은 뒤, 프로테아를 기준으로 하나씩 덧붙인다. 2 믹스부케의 열매와 소재를 골고루 하나씩 추가한다. 3 한쪽 방향으로 하나씩 추가하는 것을 염두에 둔다. 4 풍성한 연출을 위해 꽃의 위치와 높낮이를 확인한다. 5 철사 끈을 이용하여 단단히 묶어 준다. 6 거꾸로 매달아 완벽하게 드라이되었다면 화병에 꽂아 두고두고 볼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Tip 드라이플라워는 계절에 관계없이 오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꽃을 말리는 방법 또한 중요하다. 대개 바로 세워서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꽃이 꺾이거나 예쁘게 마르지 않을 수 있다. 꽃의 잎은 깨끗하게 제거한 후 환기가 잘 되는 곳에 1~2주 정도 거꾸로 매달아 두면 자연스럽게 드라이된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효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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