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진 옷 차림에 무심한 듯 가볍게 한 손에 든 클러치 백은 어떤 백보다도 스타일리시하다. 클러치 백이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 그동안의 방법에서 벗어나 세로로 길게 세워 가슴에 품듯 들어보길.
진행 정현 기자| 자료 제공 FURLA(02-515-2747), MAK(070-8270-4571), 피에스메리제인
(02-549-4666), 번(1577-3013), 칼린(1800-8190)
1 부드러운 팝스타 소재와 지퍼 포켓과 금속 잠금 장식으로 수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했다. 길이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은 숄더뿐 아니라 클러치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89만원, FURLA
2 컬러 블록으로 세련되며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체인 스트랩이 있어 숄더로도 착용 가능하다. 54만원, FURLA
3 100% 소가죽에 타이만 악어무늬를 찍어내 악어 백 느낌을 표현한 클러치. 천연 스웨이드로 제작된 내부는 작은 포켓을 더해 소지품 보관에 탁월하다. 9만8천원, MAK
4 천연 소가죽 바디에 리쟈드 엠보(도마뱀 무늬) 코팅을 한 제품으로, 내부에는 부드러운 천연 스웨이드 가죽을 입혀 최고의 그립감을 자랑한다. 20만원, MAK
5 이태리 크링크 소가죽으로 손잡이 테슬 장식을 더해 클래식함과 화려함을 강조했다. 오버사이즈로 내부 수납이 매우 실용적이다. 22만8천원, 피에스메리제인
6 워터 스네이크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은은한 그레이 컬러와 블루 톤의 조화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5만원, 번
7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볍고 고급스러운 클러치 겸용 파우치. 고급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고리 형태로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15만원, 칼린
8 금속 사각 버튼형 락 장식이 포인트인 숄더백 겸용 지갑.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 클러치 백으로 가볍게 들고 다녀도 좋다. 28만원, 칼린
